Enjoy the monent ~ Laondduel
[제로그램] 미니멀리스트Ⅲ 실타프(ZEROGRAM Sil-Tarp minimailist3) 가볍게 다닐 용도로 실타프를 사기로 합니다.. 사용 중 인 [콜맨] 웨더마스터 헥사 2타프가 있지만 좀더 작고 가볍게새로 장만했던 노스페이스 VE25 텐트와도 어울리는 녀석을 고민합니다. 이곳저곳 검색 끝에 적합한 사이즈와 색상을 찾아서 드디어 마음에 드는 녀석을 찾았습니다. [제로그램] 미니멀리스트Ⅲ 실타프(ZEROGRAM Sil-Tarp minimailist3) 제가 선택한 녀석입니다. 제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미니멀리스트실타프3는 와인색과 그린색 두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저는 그린색을 선택했습니다. 재활용 용지로 포장되었다는 것과 개봉 시 주의 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 봅니다.살짝 유분끼가 있는 ..
포천 국망봉 자연휴양림 _2013.06.29 ~ 30 서로이웃인 사과나무가족님께서다녀오고 좋다고 하셔서찾은 국망봉자연휴양림 전날 전화하니 자리있다고특별한 사전예약이 필요한 것 같진 않았다. 드라마"내딸 서영이"의 엔딩 장면을 찍은장암저수지가 있는곳(내딸 서영이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다른 분들이 그렇다고 해서) 한창 가물었던 시기라서 저수지 물은 보기 흉하게 빠져있었다.계곡 수량도 적고 관리인아저씨 이야기로는 비가 좀 내려 수량이 품부할때는 정말 좋다고 하시더군요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데크? 뭐 그런 자리가 있긴한데데크라고 하기 까진 좀 그러렇고 평상? 그것도상태가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우린 계곡 가깝고 독립적인 공간이 있는 곳으로자리를 잡았다. 나중에 지나가시던 관리인아저씨..
원주 뮤지엄 산 (Museum SAN) 10월 연휴에 찾은 뮤지엄 산어찌나 막히던지...명절 귀성길 보다 더 걸려서힘겹게 도착했던 원주 오크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뮤지엄 산을 찾았습니다. 플라워 가든을 지나서 워터 가든을 가로지르면뮤지엄 본관이 나옵니다. 뮤지엄 산은 제주의 본태 뮤지엄를 설계했던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곳입니다. 제임스 터렐의 전시까지 보는 것으로 표를 구매했습니다. '판화 다시 피다' 라는 명칭의 판화전이 열리고 있었는데개화기 시절 서양화가들에 눈에 비친 우리나라의 모습이생동감있는 색채로 잘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백남준님의 작품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는 제임스 터렐 전시 정말 빛으로 만들어 낸 놀라운 작품이었던 제임스 터렐의 작품들 신비한 체험과도 같았습니다. 사진 촬영이 불..
인제 용대 자연휴양림 _2013.06.15 ~ 16 목요일 밤혹시나 예약 취소분이 있을까 하고 휴양림 싸이트에 접속 오홋!!! 있다 있어~ 무조건 예약 결제 그리고 다음날 대충 장보고 토요일 서둘러서 인제로 향하는 경춘고속도로에 올라 달려갑니다. 그렇게 도착한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전날 비어있던 관계로우리는 바로 입장을 할 수 가 있었다. 우리 자리는 706번 데크데크는 가장 작은 사이즈이지만 앞에 테이블도 있고우리 노스 텐트가 올라가기는 충분한 공간 적당한 그늘과 개수대와 화장실 그리고 계곡도 가깝다사이트를 구축하는 동안에와이프와 아이는 계곡을 둘러 보러 간다 계곡으로 향하는 길숲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잠시 땀을 식힐겸 갔던 계곡에서새끼뱀을 잡았다 작년에 용인..
아산 세계꽃식물원 이곳은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입니다..입구의 노후된 시설과 그리 관리가 잘 되어 보이지 않는 하우스들이뭔가 볼거리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만들었습니다.일단 표를 끊고 들어가 봅니다. 화분에 담긴 많은 국화들이 반겨줍니다.가을이니 국화꽃은 많구나...그런데 자세히 보니비슷한 모양새인데 색이 정말 다양합니다. 아이 얼굴만한 꽃도 있습니다. 관리를 한 것 인지아님 그냥 방치를 한 것 인지물론 관리를 한 것 이겠지요무심한 듯 이곳 저곳에 다양한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우스 공간에도정말 많은 꽃과 식물들이 있습니다. 완전 정글입니다. 벤자민 나무가 이렇게도 크게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