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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어메이징파크(Amazing Park)

라온뜰 2016. 11. 4. 14:25

[포천] 어메이징파크 (Amazing Park)

 

 

 

처음 계획은 캠핑을 가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물놀이를 하고 싶다는 빈군의 말에 찾았던 신북리조트...

 

 

야외 시설은 보수중으로 개방을 안하고 있었다.

내부 시설은 사진에서 보던것 보다 열악했고...

야외 시설이 보주중이면...비용을 적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사전에 홈페이지 공지를 하던지...

 

작은 바데풀과 어린이 풀이 다였으나...뭐 나름 빈군이 재미있게 놀아서..

물놀이 늘 동반하는 방수카메라를 들고 가서는

아에 사용도 안하고 그냥 놀다왔다...

그래도 빈군은 재미있었다고 하니 다행...

 

 

 

 

 

 

 

 

이대로는 뭔가 아쉽다고 하여...

근처에 있는 어메이징파크를 찾았습니다.

 

 

 

 

 

 

 

가을 분위기도 느끼고 싶고 겸사 겸사 찾았습니다.

몇몇 유료 시설이용권과 입장료가 묶인 자유이용권을 구매하고 들어가 봅니다.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이곳의 상징같은 흔들다리

 

 

 

 

 

 

다리를 건너며...아래와 주변을 둘러 봅니다.

 

 

 

 

 

 

 

 

 

 

 

 

어메이징파크 전경이 다 보입니다.

 

 

 

 

 

 

 

 

 

 

 

 

포즈한번 잡아주고

 

 

 

 

 

 

다 건너고 가면 음악밴치가

센서가 있는곳에 앉아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는 구조...

 

 

 

 

 

 

다리 건너는 겨우 이게 다였습니다...

 

 

 

 

 

 

빈군은 혼자서 다시 막 건너가 주시고

음...좀 허무하긴 하다...겨우 이거 보라고 다리를 건너게 했나...

 

 

 

 

 

 

 

 

 

 

 

 

 

 

 

 

 

 

그래도 가을이다...

포토존 스런 곳에서 사진한번 남겨주고

 

 

 

 

 

 

 

 

 

 

 

 

신북리조트에서 늦은 시간에 나와

해가 있을때 야외를 먼저 둘러보기로 합니다.

참고로 10시까인가...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더군요...곳곳에 야경을 위한 조명들도 많았습니다.

 

 

 

 

 

 

쇠구슬이 이동하며

소리를 내는 음악거리

 

 

 

 

 

 

 

 

 

 

 

 

구슬이 리프트타고 이동합니다.

 

 

 

 

 

 

나무들 사이를 다리로 연결해 놓은 히든브릿지

 

 

 

 

 

생각보 길지만...

조금 걷가 보면...왠지 모를 지루함이...

 

 

 

 

 

 

그래도 저희도 자유이용권이니

걸어봅니다.

 

 

 

 

 

 

 

 

 

 

 

 

빈군도 아내도 잘 걸어갑니다.

 

 

 

 

 

 

 

 

 

 

 

 

뒤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울음과 비명소리

부모님 욕심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다리 들어섰으나

생각보다 높은 높이와 흔들거림에 아이들은...울고 내려가고 싶다 하고...ㅎㅎ

 

 

 

 

 

 

 

 

 

 

 

 

 

 

 

 

 

아 지겹다 싶을때쯤...

끝이 보입니다...ㅎㅎ

 

 

 

 

 

 

 

 

 

 

 

 

다리 건너면서 조금은 무서워서

빨리 걸었다는 빈군...ㅎㅎ

뒤도 안봐주고 막 가더라니...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그래도 씩씩하게 잘 건넜네...^^

 

 

 

 

 

 

실내로 들어가 봅니다.

 

 

 

 

 

물기둥 사이로 움직이는 그네...

빈군과 함께 타 봅니다..ㅎㅎㅎ

생각보다 재미는 높이 올라가는것 같고...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히든브릿지와 함께 이것도 유료시설입니다...

자유이용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시실은 대부분 이런...물리적인 힘으로

움직이는 관절구...피스톤 운동...등등

1~3층이 전부 이런 비슷한 것들로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다는 말에 아내도 한번 타보고...

 

 

 

 

 

 

비슷한 시설들이 너무 많으니

이건 흥미를 가지기도 어렵고...어디서 어메이징한 뭔가 있는지...

왜 이름이 어메이징파크인지...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다시 야외로

 

 

 

 

 

손을 대면 작동하던 분수와

여러 종류의 분수들...

 

 

 

 

 

 

 

 

 

 

 

 

 

 

 

 

 

 

엄마랑 함께 그네타기

 

 

 

 

 

 

사랑의자...

양쪽으로 움직여서 가까워지게 만드는...ㅎㅎ

 

 

 

 

 

 

 

 

 

 

 

 

다람쥐통

1,2인으로 구분되어 있고

 

 

 

 

 

 

 

 

 

 

 

 

 

 

 

 

 

 

 

 

 

 

 

 

대충 다 둘러 본거 같으니...

이제 그만 돌아가기로 합니다.

이곳 시설물을 다 둘러 보면 10,000보를 걷게 된다고 합니다.

 

 

 

 

 

 

 

 

 

 

 

혼자 전망대 끝에 오르니

아래서 아내와 빈군이 기울어 지고 흔들린다고...ㅎㅎ

위험하니 빨리 내려오라고 합니다.

 

 

 

 

 

 

 

 

 

 

 

 

하나둘 조명이 켜지고...

 

 

 

 

 

 

흔들다리에도 조명이 켜지고...

 

 

 

 

 

 

쓸모 없이 커다란 식당가 건물도...

 

 

 

가을 분위기도 느낄겸 나섰던 나들이..

음...어메이징파크...

왜??? 무었이???

어메이징인지...전혀 모르겠더군요...

그닥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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