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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Story

[전남] 장성 백양사가인야영장_단풍명소

라온뜰 2016. 6. 15. 22:17

[전남] 장성 백양사가인야영장 _ 2013.11.15 ~ 17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 가인야영장에서

사과나무님 가족들과 함께 2박을 하고 왔습니다.

 

전남 장성군..

우리나라 생각보다 참 넓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한참을 달려 점심시간을 지나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코쿤을 치고

새로 장만한 베른 우나뱀코트로 이너 안을 야침모드로 구성

 

저희가 자리 잡은곳은 등산로로 연결되는 다리가 있던 곳

주변을 둘러 봅니다.

 

오랜만에 캠핑이라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산속의 밤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옵니다.

차가운 날씨속에

모닥불과 52도짜리 수정방으로 첫날 밤이 깊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서리가 내려있고

저수지 주변은 물안개

 

 

 

 

 

그리고 서둘러 등산을 하는 사람들

저희도 아침을 먹고 조금이라도

인파가 더 몰려오기 전에 서둘러서 백양사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며칠전 비로 단풍들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참 멋진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아침햇살이 따스함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백양사로 가는길에

아름다운 반영들이 사람들의 발걸음 세웁니다.

사과나무님은 열심히 카메라에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주변의 소소한 볼꺼리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호떡 하나씩을 들고 행복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오래된

갈참나무



 

 

 


 

 

 

 

 

 

 

 

 

 

 

징검다리

아이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수량이 많이 줄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드디어 유명한

백양사의 쌍계루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데칼코마니...

 

그대로 반을 접어서 찍어낸듯한 반영

 

참 많은 사진 커뮤니티에 가을이면 꼭 등장하는 사진이

쌍계루의 사진입니다.

멋진 사진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여기서는 어떤 느낌인지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찍는 포인트

아이들도 함께 해 봅니다.

 

 

 

 

 



 

 

 


 

 

 

해가 없으면 많이 춥던 날씨

녀석 잔뜩 웅크리고 있습니다. 

 

 

 

 

 

쌍계루의 내부 천정



 

 

 


 

 

 

 

다리를 건너

백양사로 들어가 봅니다.

 

 

 





































































































































































































  



 

 



 

 

 


 

 

 

 

 


 
 
 
 



 
 
 
 
참 열심히 사진촬영중인 사과나무님
무슨 광경을 찍으시는 걸까요?



 
 
 



 
 
 
 



 
 
 
대웅전 내부를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무얼 그리 보는지 한번 같이 안을 들여다 봅니다.



 
 
 
 
법회가 진행 중 입니다.
아이들에겐 신기하게 보여졌나 봅니다.



 
 
 
 





 
 



 
 
 



 
 
 



 
 
 
 



 
 
 
 



 
 
 
 



 
 
 
 



 
 
 


 
 
 
 
 
백양사는 크지 않고
작지만 옛스럽고 작은 볼꺼리들이 많은
이쁜 절인 것 같습니다.
 
 
 
다시 야영장으로 돌아가는길
 


 
 
 



 
 
 
다리위에서 한참을 머물기에



 
 
 
 
 
물쪽을 보니 
물고기들이 아주 많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일찍 이곳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더 이쁜 단풍들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엄청난 폭우와 바람이 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서둘러 정리를 합니다.



 
 
 
 
 



 
 
 
 
 



 
 
 
 
 



 
 
 
 
비와 바람으로 기온 또한 뚝 떨어졌습니다.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 가인 야영장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너무 먼것이 정말 아쉬운 곳입니다.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요즘의 최신시설을 갖춘 캠핑장에 비하면
조금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
 
원래는 선착순으로 운영하던 곳을 예약제로 바꾸고
구역도 구분을 명확히 해두고 한싸이트가 정말 넓습니다.
 
그리고 백양사도 가깝고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등산코스 역시 인접해 있어 좋습니다.
 
내년 가을 단풍이 물들면
정말 꼭~ 다시 찾고 싶은
 
백양사 가인 야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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