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Chair] 헬리녹스 체어홈

[헬리녹스] 체어홈  Helinox Chair Home             조금 더 간편하게 부피도 줄이고 가볍게 미니멀하게 ​ ​ ​ 요즘들어 자꾸만 그런쪽으로 캠핑장비들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 이미 동계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텐트역시 작은 노스텐트를 선호하고 캠핑가구도 ​그런 방향으로만 시선이 가고 있습니다. ​ 그렇게해서 영입한 녀석은 ​ 헬리녹스 체어홈입니다. ​ 제가 선택한 색상은 스틸그레이(Steel Grey) 입니다. ​ 간략한 Spec를 보면 ​ ㅇ 제조사: DAC(동아알루미늄) ㅇ 사이즈 : 좌석높이 35cm / 좌석폭 52cm / 무게 900g(패킹시 980g)/ 내하중 약 145kg ㅇ 소재 : 폴리에스터, DAC알루미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 ​패킹시 무게가 1kg이 되지 않습니다. ​ 모습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DAC 폴 마크 믿음이 가는 자랑스러운 국산 브랜드입니다.                                                     마치의 텐트의 폴대처럼 폴을 세우고 거기에 네곳의 모서리에 끼워주면 조립 끝   간편합니다.                         정말 가볍습니다. 덕분에 필드에서는 바람에 넘어지기도 합니다.                       백패킹용으로 헬리녹스의 체어원을 많이들 선호합니다. 체어홈은 그보다 조금 두꺼운 천 재질과 보관주머니가 있어 백패킹용으로 보단 미니멀 캠핑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장시간 앉아있으면 허리가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푹 들어가 앉게 되어서 그런듯합니다. 허리가 펴지는 구조가 아니라서요.   하지만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미니멀캠핑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권장하고 싶은 제품입니다.